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닉 어드벤처 (문단 편집) == 기타 == 시리즈 최초로 3D 오프닝에 밴드 [[Crush40]]이 보컬곡을 제작하기도 했는데, 이후 소닉 시리즈에서 [[록 음악]] 보컬곡이 자주 쓰이게 된다. 또한 감마를 제외한 등장 캐릭터는 각기 고유한 보컬곡을 가지고 있다. 세노우에 쥰이 담당한 스테이지 배경음도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장르를 망라한다. 대표적으로 [[에메랄드 코스트]] 파트 1에서 나오는 'Azure Blue World'가 있다. 후에 출간된 OST 앨범에 이 곡의 풀 버전이 수록되어 있는데, 매우 들을 만하다. 한국의 [[스타크래프트]] 리그 등지에서도 이 게임의 OST를 굉장히 많이 틀어줬다. 음성이 지원되는 소닉 게임 중 이 게임과 [[소닉 어드벤처 2]]는 캐릭터들의 입 모양이 일본어 음성 기준으로 맞춰져 있다. 다른 게임들은 영어 음성 기준. 참고로 영어판은 곳곳에 발더빙이 존재하는데, 대표적인 예가 바로 너클즈의 무뚝뚝하게 내뱉는 '''"Oh, no."'''. 이 대사는 두고두고 소닉 시리즈의 밈 중 하나로 기억되고 있다. 초월번역도 존재하는데 소닉이 에그맨에게 속은 너클즈에게 "Way to go, knucklehead(너클헤드, 바보)!"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또한 오리지날보다 더빙이 더 좋은 경우도 있는데, 고인이 된 에그맨의 성우가 테일즈를 상대할 때, '''"You fool, Away! Before i make mincemeat out of you.."'''(의역: 하룻강아지 같은 녀석, 꺼져라. 내가 널 고깃덩어리로 만들어버리기 전에)이라고 말하는데, 양덕들은 이를 에그맨 역사상 최고의 대사로 꼽는다. 2010년대를 기준으로 보면 버그가 꽤 많고 조작도 좀 불안정한 편이다. 또한 소닉의 특성상 벽을 타고 달리는 장면들이 꽤 많은데 그럴 때마다 물리 법칙과의 상당한 괴리감이 든다. 예를 들어 충분한 가속도가 붙지 않았는데도 어정쩡한 속도로 벽을 타고 달리는 경우나, 너무 빠르면 코스에서 이탈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도 1998년 게임이고 드림캐스트 초기 타이틀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잘 만든 편이며, [[소닉 시리즈]]의 역사는 이 작품 전과 후로 나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작품이다. [[IGN]]에서 PSN/XBLA로 나온 소닉 어드벤처에 10점 만점에 3.5점을 주었다. 아마 리메이크도 아닌 이식작을 두고 2010년에 이 상태로 신작이 나왔다는 가정으로 리뷰를 작성한 것 같다. 실제로 드림캐스트판의 점수는 8.6점, 소닉 어드벤처 2의 경우도 살펴보면 드캐판은 9.4점, GC판은 6.9점을 주는 등 이식 과정에서의 퀄리티 증가를 높게 보는 모양새다. 다른 건 몰라도 게임 플레이에서 많이 깎인 듯. 현재에 비하면 조작감과 카메라 변환이 불편한 건 사실이니. 문제는 현재 IGN의 [[https://www.ign.com/games/sonic-adventure|소닉 어드벤처(1999) 페이지]]에 등재된 점수가 드캐판이 아니라 이식판 기준의 평가라는 점이다.[* 인터내셔널판 발매년도인 1999년에서 출시년도를 잡은 것으로 보이나, 월일은 유럽도, 미국도 출시일이 아닌 7월 15일로 적혀있다.] 드캐판 출시 당시 8.6점의 리뷰가 그대로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2010년 이식작 평점을 드캐판 페이지에 평점으로 연결해두었기 때문에 이는 IGN의 실수거나 혹은 IGN이 2010년의 평가로 1999년 당시의 평가를 대체하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는 뜻으로 볼 수밖에 없다. 1998년 게임을 2010년 기준으로 평가한다는 것에 유저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반응이었다. 반면, 소닉 어드벤처 2 페이지는 드캐판 기준으로 평점이 표시되고 있다. 이후에도 IGN에서 소닉 시리즈 자체에 부정적인 망언을 내뱉는 일이 많아 소닉 팬덤에선 IGN 웹진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매우 나쁘다. 당시 소닉 성우인 [[라이언 드러먼드]]가 2019년에 있었던 인터뷰에서 해당 작품을 녹음할 때의 에피소드 하나를 풀었는데, 녹음 작업 당시 감독을 하던 사람들은 일본에서 온 [[영어]]를 잘 못하는 세가 직원들이었다고 한다. 녹음 작업 당시 통역가를 두고 작업을 했는데, 녹음을 하면서 [[기합]] 소리들을 좀 더 과장되게 해달라고 요구를 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드러먼드는 우리는 기합 표현을 그렇게 하지 않는다며 반발해 평범한 기합 소리로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사실 영미권에서도 소닉 어드벤처 1편은 더빙 퀄리티가 들쭉날쭉하다는 비판이 종종 나오는데, 연출자가 영어를 못하는 일본인이었기에 이는 어찌보면 필연적인 현상이었을지도 모른다. [[소닉 프론티어]]에서 테일즈가 작 중 소닉 어드벤처 DX 시절의 과거 회상을 하는 장면이 등장했는데 특이한 점은 도로 텍스처가 드림캐스트 버전의 텍스처와 동일하다. 또한 [[트윙클 파크]]와 미사일은 DX와 드림캐스트의 것을 사용했다. 때문에 소닉 어드벤처 DX가 리마스터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다. [[https://twitter.com/SPEEPSHighway/status/1592718667061792768|#]][* 가능성이 있다 소닉 오리진스가 소닉 초기 게임합본이기 때문인점과 소닉3&너클즈 이후가 소닉 어드벤쳐 시리즈이기 때문.] [[분류: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분류:1998년 게임]][[분류:드림캐스트 게임]][[분류:닌텐도 게임큐브 게임]][[분류:Windows 게임]][[분류:Xbox 360 게임]][[분류:Xbox One의 하위 호환 지원 게임]][[분류:PlayStation 3 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